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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 편드는 공익위원, 책임감 없는 국토부,
제대로 된 안전운임 쟁취, 화물연대다운 투쟁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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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퇴장과 불참! 교섭 태만 화주대표 규탄한다!

화물노동자 소득 삭감안을 제출하고 어떠한 협의에도 응하지 않는 화주 때문에 2020년이 끝나가도록 안전운임이 결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성실하게 교섭에 참여하다 급기야 퇴장과 불참까지 서슴지 않는 화주대표위원의 무책임하고 뻔뻔한 자세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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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 편드는 공익위원, 책임감 없는 국토부 규탄한다!

공익위원은 올해 안전운임 논의를 시작할 때부터 자본의 편을 들더니 운임 결정 시기가 다가오니 더욱 노골적으로 화주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안전운임제도가 잘 운영되도록 책임져야 할 국토부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화주의 입김에 휩쓸려 화주에 유리한 방식으로 회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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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다운 투쟁으로 안전운임 지켜내자!

안전운임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우리 화물연대의 투쟁뿐입니다.

화물연대는 화물노동자 생존권을 짓밟으려는 화주와 자본편향적인 공익위원, 국토부에 맞서 12월 28일 안전운임위원회가 개최되는

세종시 국토부 앞에서 확대간부 항의집회를 진행했습니다.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고 제대로 된 안전운임을 만들기 위해 단단하게 뭉쳐 끝까지 투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