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철강사 포스코, 철강 운송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은 외면하는 포스코!

포스코는 7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7.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20186월 글로벌 철강사 중 영업이익률 부동의 1위를 기록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2010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됐다. 그러나 세계1위 철강사 포스코는 기업의 이윤만을 추구할 뿐 위태로운 철강 운송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은 외면하고 있다. 비용감소를 위해 육송물량은 줄이고 해송·철송 물량을 늘리는 한편 적정입찰제라는 명분으로 실질적인 최저입찰제를 시행함으로서 운송료 인하의 주된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를 바꿔 불합리한 철강 화물운송 시장을 바꾸자!

세계1위 철강사 포스코가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을 외면하고 있는 현실에서 다른 철강사들의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포스코의 운송료가 현실화 돼야 다른 철강사들의 운송료도 현실화 된다. 포스코의 철강을 운송하는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는 투쟁은 전체 철강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는 투쟁의 첫 출발점이다. 포스코 철강 화물노동자의 투쟁을 넘어 전체 철강 화물노동자의 투쟁으로, 그리고 모든 화물노동자의 투쟁으로 확대하여 포스코를 바꿔내고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자.

 

철강 화물노동자 총단결·총력투쟁! 철강 안전운임 쟁취하자!

2018330일 국회는 2020년부터 3년 간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을 적용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연대 17년 투쟁의 성과이다. 안전운임제는 화물노동자를 위한 제도 개선 투쟁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화물운송시장을 근본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는 화물노동자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안전운임제의 일몰제 폐지와 전차종·전품목으로의 확대가 다시 우리 앞의 과제로 주어졌다. 이제 우리는 철강 안전운임 쟁취투쟁에 나서야 한다. 오늘 포스코 투쟁을 시작으로 모든 철강 화물노동자가 선봉에서 사업장과 운송품목을 떠나 화물노동자의 단결을 위해, 그리고 철강의 안전운임제 쟁취를 넘어 전차종·전품목 안전운임제 쟁취를 위해 투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