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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월15일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 면담

-참석자 : 지부장,총무부장,임광호동지

-면담내용: 부산시 화물차 과적단속문제에 대해 의논함 (요약)

-부산지부 의견 : 부산시내에는 너무 많은 과적이 행해지고 있다. 과적단속반은 단속의지가 부족하며 현재 교대근무 체계로는 제대로 된 과적단속을 할 수없다. 화물연대에서는 다시 임광호 동지가 과적근절을 위해 상근하게 되었으니 명예과적단속요원으로 위촉바라며, 단속반과 잘 협조가 될 수 있도록 협조바란다.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의견 : 과적이 많이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력과 장비문제로 제대로 단속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부산시 예산안중 과적단속에 년간 18억정도 밖에 책정되지 않고 있다. 적은 인원과 예산으로 과적단속업무에 애로사항이 많다.

이전에 임광호동지가 과적단속반과 같이 활동했던 방식은 좋지 못하다. 화물연대의 과적단속반에 대한 필요이상의 간섭과 명령식의 형태는 하지 말았으면한다.

2.11월15일 부산남구청 남구관내 주차문제해결을 위한 공청회

-참석자 : 지부장 , 임광호, 총무부장

-개요 : 남구청에서 남구의 승용차및 화물차 주차난 문제에 대해 실태와 해결방안에 대해 용역결과를 발표하고 주민 의견을 물었다

-보고사항 : 공청회 자체가 골목길 승용차 주차문제에 치우쳐 있었고 화물차 주차문제가 심각하나 특별한 해결 방안을 내오고 있지 못함, 부산지부장이 발언권을 얻어 가장시급한 문제가 화물차주차난 문제이며 부산시와 남구청에서는 화물차휴게소가 아니라 공영주차장건립으로 화물차 주차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을 주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