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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상.하차 관련

부산신항 PNC 면담

일시: 2011. 11. 17(목) 14시

장소: 부산신항 PNC 운영지원팀 회의실

화물노동자들의 주된 개선 요구사항

1) 엠프티블럭 상차 지연과 데미지 공 컨 상차로 많은 시간이 소요됨

2) E.C.O 옆 도어방향 이적 작업 지연

3) 위험물 라벨 탈거작업 등

PNC입장: 지난 3/11일 면담에서 화물연대의 시정요구로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선사 물동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개선이 힘들었다. 지속적인 물량증가 추세로 부족한 장비도입을 위해 진행중이며 데미지엠티 상차는 공 컨 보유량이 부족하다보니 어쩔수 없는 상황.

-장비현황-

화물연대입장: 부족한 장비도입으로 개선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터미널 관계자들의 노력없이는 개선이 힘들 듯... 진행 중 인 장비도입계획에 따라 내년 9월에 설문조사를 통하여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입장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