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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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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오식[대구경북지부장]
댓글 3건 조회 6,402회 작성일 10-02-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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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故 김호연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연휴에 잇따른 부고에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故 김호연 동지는 2005년 8월에 화물연대 가입하여, 대구경북지부의 모범 조직인 김천지회 유한킴벌리 분회 조합원으로 조직과 투쟁에 언제나 함께 하신 너무나 소중한 동지였습니다. 고인은 향년 50세로 부인과 슬하에 아들(고등학교 입학 예정)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유족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위로해 드리고, 화물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끝내 보지 못하고 가시는 고인의 마지막 길에 슬픔과 동지애를 대구경북지부 여러 조합원동지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조문 바랍니다.


 



▣ 장례식장 : 김천 태찬장례식장(구 김천지회사무실 방향 공단 입구 우측편)


▣ 발인 : 3월 2일


▣ 유족 : 부인과 아들(17세)


 



※ 내일 발인인 경남지부 故 이영수 동지, 오늘 별세하신 부산지부 故 이태희 동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화물연대 대구경북지부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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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종님의 댓글

송연종 작성일

▶◀ 투쟁의 선봉에 함께섰던 동지님들의 잇따른 고별소식에 깊은조의를 표합니다!!
부디 고용차별 탄압착취 없는 곳, 생존권사수를 위해 투쟁하지 않아도 되는곳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소망합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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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태님의 댓글

한성태 작성일

동지의 갑작스런 죽음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건강하다고 믿었던 동지가 밤새 고인이 되어 유족을 비롯하여 현장의 동지들도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안타까운 동지의 죽음을 애통하면서 더이상의 비보를 접하는 일이 없길 대보름달을 보면서 간절히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동지들의 건강도 함께 빕니다. YK 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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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님의 댓글

김대성 작성일

故 김호연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먼저 너무나도 애통하고 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김천지회 YK분회 김호연동지의
뜻밖의 비보에 슬픔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울 동지님들은 그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또한분의 동지를 잃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가야할 길이지만
너무나도 빨리 이렇게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
다시는 만날수 없는 먼곳으로 떠나신
김호연동지님 영전에 고개숙여 애도를 표합니다

유족 여러분께 애도의 마음 전해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부디 평안하소서  -  단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