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곽재선회장은 
'이 자리는 협의하러 온것이 아니다'' '모든 사항은 최병선대표에게 일임한다'라고 하였으며
이에 KG로지스택배 최병선대표는 '화물연대 불인정' '교섭단 불인정''직계약불가' ' 운수회사로가서 일하라' '현재 대전중부터미널 화물연대조합원통제및 출입구 2곳 봉쇄는 모르는일'이라면서 앞뒤가 맞지않는 말들을 하였습니다.
면담과정에서 곽회장의 손가락질등 고성이 오가는등 험악한 분위기가 벌어졌고 이후 손봉일부장은 대화중 혼자 나가버렸고 이에 본부 사공영상 조직국장이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으나 더이상 진전된 협의는 없었습니다.

현재 화물연대 KG택배분회 조합원들은 KG그룹본사앞에서 규탄집회와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대전지부는
확대간부회의에서 결정한대로 내일밤(30일) 오후10시에 대전중부터미널앞에서 화물연대 총력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KG로지스택배 화물노동자 대량해고사태 KG그룹 곽재선회장이 책임져라!
합의파기 계약해지 화물노동자 뒤통수친 KG로지스택배 각오하라!
KG로지스택배는 화물연대 인정하고 전원 직접계약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