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규탄 아침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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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를 지키지 않고 오히려 화물노동자들의 일할 권리를 빼앗은
대한통운을 규탄하기 위한 아침선전전을 읍내동 대한통운 앞에서 진행 했습니다.
4월 1일 처음 시작하여 3일(오늘) 이틀째 진행하였습니다.
지부장, 사무부장, 홍보부장, 한밭2분회장이 함께 했습니다.
첫날과 마찬가지로 사측에서 나와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정문앞 집회신고를 우리가 먼저 선점하여 관리자들이 골치 아파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정차해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유인물도 나눠줬습니다.
지부사무실과 가까운 대한통운 앞 선전전은 아침시간에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매일 8시 ~9시, 읍내동 대한통운 앞
참여가능한 동지들은 미리 전화주십시오.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첫날 사진 몇장 올립니다.
- 한밭 2지회장
- 아침을 알리는 투쟁가요... 소리가 꽤 큽니다. 터인공간인지라.
- 반대쪽 도로가에 설치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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