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역본부소식

인천지역본부

한국노총 조끼를 입고 인천전기원 천막을 침탈한 용역깡패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춘애[인천사무부장]
댓글 0건 조회 7,346회 작성일 07-10-22 17:47

본문


  한국노총 조끼를 입고 인천전기원 천막을 침탈한 용역깡패들!!
underline.gif
IMGP4556.jpg

download.php?mnum=3001&ref_idx=6591

인천 전기원 천막농성장 침탈!

19일 새벽 5시 40분경 한국노총 조끼를 입은 용역 30여명이 영진전업 사업장 앞에 있던 인천 전기원 천막농성장을 침탈했다!
용역들은 농성장 안에 있던 모든 집기들을 탈취해갔으며 영진전업 앞마당에 천막을 설치해 놓고 투쟁중인 조합원들에게 온갖 욕설을 퍼붓는 등 파업대오를 위협했다.
현재 파업대오는 민주노총 인천본부로 이동한 상태다.

[천막 농성장 침탈 경과]

10월 19일

05시 40분 :
한국노총 조끼를 입은 용역 30여명이 천막농성장 침탈.
유해성 사장의 형인 영진전업 前 전무 유해철이 진두지휘 함.
06시 :
천막 완전 철거. 이후 천막 안 모든 집기류를 트럭으로 실어감.
06시 15분 ~ 07시 :
건설노조 인천건설지부 전기분과 조합원 현장 집결.
07시 30분 :
한국노총 경인전기원 노조위원장(황근영-두영전기 사장 고종 사촌 형) 도착.
08시 15분 :
영진전업 앞으로 한국노총 조합원 모이기 시작
08시 30분 :
70여명의 한국노총 조끼를 입은 용역과 조합원 집결
08시 48분 :
천막농성장 침탈에 대해 강도 신고(112 상황실)
08시 52분 :
지구순찰대로부터 전화 옴
09시 :
지구순찰대 도착
09시 40분 :
한국노총 조끼를 입은 용역과 조합원들이 구호가 담긴 현수막을 펼침.
09시 50분 :
한국노총 조끼를 입은 용역과 조합원들, 영진전업 진입 완료.
10시 :
건설노조, 영진전업에서 해산. 이후 민주노총 인천본부로 이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