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배달이염..귀거래사 / 김신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춘애[인천사무부장] 댓글 0건 조회 8,461회 작성일 08-04-14 14:54 목록 본문 귀거래사 / 김신우 우 우~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어디인들 이~내 몸 둘곳이야 없으리~하루해가 저문다고 울 터이냐~그리도 내가 작더냐~별이 지는 저 산 넘어~내 그리 쉬어 가리라~바람아 불어라 이 내 몸을 날려 주려마~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 가련다~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어디인들 이 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 터이다~친구를 사랑하리라~말이 없는 저 들녘에~내 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 내 몸을 날려 주려마~하늘아 구름아 내 몸실어 떠나가련다~ 이전글동광기연 용역깡패 현장에 투입 08.04.15 다음글머리 셋 달린 "공룡" 탄생 08.04.1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