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살처분, 정글 속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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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살처분, 정글 속의 아이들 | ||||||||||||
결국 제일 만만한 게 아이들이로군요. 바리케이트 치고 짱돌 던지는 법도 모르고 심지어 투표권도 없으니 아이들이 2mB 실습실의 첫 번째 모르모트가 되겠습니다. 울 밖에서 어슬렁거리던 0교시 수업, 심야 보충수업, 우열반 편성과 같은 비교육적인 야수들이 그나마 쥐꼬리만큼 남은 인성교육의 보호막을 찢고 학교를 24시간 학원의 정글로 만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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