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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열사, 죽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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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춘애[인천사무부장]
댓글 1건 조회 6,544회 작성일 09-03-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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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열사, 죽을지도 몰라


   
  
70 노파가 20초 내외 전여오-크 여사를 붙잡고 실랑이를 한 것 치곤 그녀의 병세가 워낙 위중하다. 경추염좌, 몸 전체 다발성 찰과상, 두뇌 타박상, 뇌진탕, 각막 손상, 격막하출혈 등등...

이 정도면 살아남기 힘들어 보인다. 어쨌든 그럼에도 그녀는 병상투혼을 발휘해 한나라당 동료의원들과 민주화보상법 개악안을 기어이 발의했다. 가히 보수 꼴통들의 열사 반열에 오를 수 있겠다.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눈을 후벼 팠다느니 집단 폭행을 했다느니 하는 전여사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증언하고 있으며, 사건 이후 전여사는 머리채, 옷 매무새 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제 갈길 갔다는 얘기도 나온다. 사건 전후를 촬영한 동영상도 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전여사의 병이 꾀병일 가능성도 있으니 보험사에서 나서야 한다. 만약 꾀병이라면 보험사에 손해를 끼친 것에 대해 게워내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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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원님의 댓글

이용원 작성일

나뿐  x  녀그렇케살다죽어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