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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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세월이 흘러 무더운 여름이 가고 말이 살찌고 하늘이 높은 결실의 계절입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 수확이 적을지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마음이라도 풍성한 한가위
명절 누리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따스한정을 나누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화물연대 인천지부장 직무대행 박 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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