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 정기총회 성황리에 마무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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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광주지부 정기총회가 400여명의 동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한통운을 비롯한 여러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생존권사수 투쟁을 광주지부 투쟁본부를 중심으로 1200 전조합원의 단결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드높게 세우는 자리였습니다.
1부에서는 다양한 문예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조직간부들의 '발랄한(?)' 율동은 참석한 동지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와 함성으로 행사장을 더욱 뜨겁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화물연대본부 김달식 본부장님이 먼길을 달려와 광주지부 총회를 축하해 주었으며 직접 조상현 동지에게 모범조합원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자본과 정권의 탄압이 심상치 않습니다. 대한통운 자본은 문자한통으로 78명의 동지들을 집단해고 하였으며, 금호와 기아자본 역시 우리 화물노동자들이 피와 땀으로 쟁취와 모든 성과물을 빼앗으려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 진다고 합니다. 지금의 고난과 역경을 광주지부 동지들이 총회 자리에서 보여주었던 뜨거운 결의와 연대로 반드시 승리합시다.
자본과 정권의 착취와 탄압의 사슬을 끊어내고 자주로운 세상, 평등한 새세상을 향해 전진, 또 전진합시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한통운을 비롯한 여러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생존권사수 투쟁을 광주지부 투쟁본부를 중심으로 1200 전조합원의 단결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드높게 세우는 자리였습니다.
1부에서는 다양한 문예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조직간부들의 '발랄한(?)' 율동은 참석한 동지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와 함성으로 행사장을 더욱 뜨겁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화물연대본부 김달식 본부장님이 먼길을 달려와 광주지부 총회를 축하해 주었으며 직접 조상현 동지에게 모범조합원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자본과 정권의 탄압이 심상치 않습니다. 대한통운 자본은 문자한통으로 78명의 동지들을 집단해고 하였으며, 금호와 기아자본 역시 우리 화물노동자들이 피와 땀으로 쟁취와 모든 성과물을 빼앗으려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 진다고 합니다. 지금의 고난과 역경을 광주지부 동지들이 총회 자리에서 보여주었던 뜨거운 결의와 연대로 반드시 승리합시다.
자본과 정권의 착취와 탄압의 사슬을 끊어내고 자주로운 세상, 평등한 새세상을 향해 전진, 또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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