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힘찬 결의! 광주지부 정기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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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주지부 정기총회가 화물연대 조합원 동지들과 전국운수노조 김종인 위원장 동지, 화물연대 오승석 본부장 직무대행 동지, 그리고 지역의 연대단체 동지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화물노동자 생존권 쟁취, 표준운임제 쟁취, 6.2 지방선거를 광주지부 전조합원의 단결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드높게 세우는 자리였습니다.
1부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율동패<민들레>, 풍물패<운수대통>, 노래패<질풍노도> 동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한껏 뽐내었으며, 조합원 동지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였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화물노동자 생존권 쟁취, 표준운임제 쟁취, 6.2 지방선거를 광주지부 전조합원의 단결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드높게 세우는 자리였습니다.
1부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율동패<민들레>, 풍물패<운수대통>, 노래패<질풍노도> 동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한껏 뽐내었으며, 조합원 동지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운수노조 김종인 위원장님, 화물연대본부 오승석 본부장 직무대행님이 먼길을 달려와 광주지부 총회를 뜨겁게 축하해 주었습니다.
모범조직상은 1지회 카캐리어분회가, 모범조합원상은 오시강 동지, 김원섭 동지, 추재호 동지, 김영복 동지, 최일현 동지가 시상하였습니다.
2부 본회의에서는 2010년 화물연대 광주지부 사업계획을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논의하고 결의하였습니다.
이명박 정권과 자본은 우리 화물노동자들이 피와 땀으로 쟁취한 모든 성과물을 빼앗으려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 진다고 합니다. 화물연대 광주지부 동지들이 총회 자리에서 보여주었던 뜨거운 결의와 연대로 2010년을 반드시 승리하는 해로 만들어 갑시다.
자본과 정권의 착취와 탄압의 사슬을 끊어내고 자주로운 세상, 평등한 새세상을 향해 전진, 또 전진합시다.
자본과 정권의 착취와 탄압의 사슬을 끊어내고 자주로운 세상, 평등한 새세상을 향해 전진, 또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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