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이틀째 오늘 오전, 창원 가음정사거리에서는 "12월 19일 세상을 바꾸"위한 힘찬 울동이 시작되었다.

흥겹운 노래가사에 맞춰 온몸으로 율동을 펼치는 유세단의 모습은 아침출근을 하는 시민들에게 기본좋은 아침인사가 되기에 충분했다.

권영길후보의 지역구인 창원에서 진행된 오늘 유세는 중앙 유세단과 11t 대형차량이 동원되어 시민들과 버스 승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오늘 하루 마산과 진해를 돌면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오후 6시에는 권영길 후보의 창원방문에 맞춰 창원 정우상가를 돌면서 유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경남공선본 유세단 역시 창원 골목골목을 돌면서  바닥표심잡기에 총력을 다할예정이며, 오후 6시 창원정우상가에서 권영길후보 지원유세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