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수입반대 마산,창원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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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쇠고기 수입 반대 물결 확산 | ||||||||||||
진보연합, 오늘부터 마산·창원서 촛불문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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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진보연합은 7일과 8일 오후 7시 창동 코아 맞은편에서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마산시민촛불문화제'를 연다. 이어 9일 오후 7시에는 오동동문화의 거리에서 대규모로 촛불을 밝힐 예정이다. 마산진보연합은 "이명박 정부의 부패와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독선의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분노가 광우병 의심 쇠고기 수입개방으로 폭발하고 있다"며 "누리꾼을 중심으로 형성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여론이 촛불 집회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산하고 이미 서울을 중심으로 2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보연합은 이어 "현재 전국의 민중·시민·사회 진영은 비상시국회의를 통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민적인 공동기구를 꾸리고 구체적인 행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촛불문화제 배경을 설명했다. 창원진보연합도 7일 오후 7시부터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를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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