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운송 화물연대 조합원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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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운송 조합원 탄압" | ||||
화물연대 경남지부 규탄 집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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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경남지부는 10일 오전 11시 마산시 봉암동 CJ GLS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물류기업인 CJ GLS가 화물을 운송하는 조합원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는 CJ GLS에서 물량을 수송하고 있는 화물연대 충북강원지부(이하 충강지부) 조합원의 '전국차량투어 파업투쟁'의 일환으로 열렸다. 40명가량의 조합원이 참여한 이날 집회에서 경남지부 박종해 지부장은 "화물노동자 개인이 받도록 돼 있는 정부의 유가보조금을 CJ GLS가 각종 편법을 동원해 착취하고 있다"며 "충강지부 조합원에 대한 대기업의 횡포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총파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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