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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회 동서분회(아이에스 동서파일(창녕공장)) 교섭타결
공공운수노조 출범식을 마치고 지부로 복귀하던중 김강록(동서분회)동지의 고공농성 소식을 듣고 복귀하던 버스를 동서파일 공장으로 돌려서 현장연대.
고공농성장을 고수하기위해 조합원들의 점거농성 돌입
밤새 이어지는 고공농성과 점거로 교섭타결.
김강록동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밤을 지세우시며 연대해주신 동지님들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더욱더 단결되고 투쟁하는 창원지회 동서분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아니합니다.
투쟁없이 쟁취없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