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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석유화학단지의 대체운송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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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서경지부장]
댓글 0건 조회 5,910회 작성일 10-06-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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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지부 서부지회는 왜 투쟁하여야만 하는가?


-충남지부 서부지회는 사측과 여러 차례 교섭을 거쳐 요구안에 대해 평화적으로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을 하려 하였으나 사측은 운송료 1% 인상이란 어이없는 안을 제시하며 조합원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주사는 교섭을 기피하는 특정업체를 비호하고, 물량몰아주기를 하는 등 수년 에 걸쳐 화물연대를 깨기 위한 음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충남지부 서부지회는 "사측이 수용할 만한 안을 제시할 때 까지 사활 을 건 무기한 총파업 투쟁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총파업을 선언하고 지금 총파업투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 화물운송 노동자여러분!


지금 화물노동자들은 서서히 오르며 우리의 목줄을 따는 연료비등, 직접운송비 용의 인상, 주변물가인상 등으로 인하여 전체적인 삶은 점점 천길 벼랑으로 내 몰리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의 화물노동자들이 투쟁하여 얻은 성과인 유가보조금조차 운송수입 으로 계산하는 화주, 운송사의 이상한 셈법으로 죽어라 일만해도 역시 자식새끼 세끼 밥 먹이기도 힘든 과정이 되풀이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화물운송 노동자여러분! 지금 충남지부 서부지회 조합원들은 전체 화물노동자를 대신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운송료인상투쟁을 하고있습니다.


이 투쟁은 우리의 요구를 대신 하는 것이며, 자신을 희생해서 우리의 아픔을 세 상에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 대산석유화학단지의 대체운송을 거부합시다.


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 조합원이하 화물연대 전 조합원은 대산석유화학단지로의 대체운송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탕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의 동료를 위해서 대산석유화학단지로의 대체운송을 전면 거부하여 주십시오.




화물연대본부 서울경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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