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사항 불이행 생존권 박탈하는 노벨리스 자본 규탄 결의대회 입니다.

 

고용보장 합의와 6개 운송사로 유지한다는 합의서를 부정하고 화물연대 조합원들을 내쫒기위해 대한통운을 앞세워 생존권을 박탈하는 노벨리스 자본과 영주공장과 울산공장에서 투쟁중입니다.

 

7월 18일 물량저지투쟁 도중 폴리스라인을 넘었다는 이유로 영주공장에서 투쟁중인 대경지부장과 조합원들 75명을 전원 연행하였고 울산공장에서도 하루종일 물량저지투쟁을 진행했습니다.

 

합의 불이행이라는 명분에 밀리자 노벨리스는 6개 운송사에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행동규범비밀계약서와 각서, 손배 계약해지에 관한 불공정 계약서를 드리밀며 동의하면 계약해주겠다고 합니다.

 

자본의 횡포에 맞서 생존권 사수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영주공장, 울산공장 조합원들에게 지지와 연대을 보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