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화물노동자 김동윤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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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화물노동자 김동윤열사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둔 지난 9월 10일 부산 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 입구에서 화물노동자 김동윤씨가 분신하였다.
목젖까지 치밀어 오르는 세무당국의 악날한 압류와 벼랑끝가지 밀려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분신으로 항거한 김동윤 열사는 화물노동자의 비참한 현실에 대한 경종이었으며, 또한 우리 앞에 과제를 남겨둔 것이다.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둔 지난 9월 10일 부산 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 입구에서 화물노동자 김동윤씨가 분신하였다.
목젖까지 치밀어 오르는 세무당국의 악날한 압류와 벼랑끝가지 밀려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분신으로 항거한 김동윤 열사는 화물노동자의 비참한 현실에 대한 경종이었으며, 또한 우리 앞에 과제를 남겨둔 것이다.
[2005-09-22 ㅣ 촬영:화물연대, 구자환, 서세진 / 편집:서세진]
[저작권자(c)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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