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캐리어 투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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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에서 일하는 카캐리어 조합원들은 현재 주선업체인 글로비스 서울 본사 앞에서 5개 운송사중 한 회사인 (주)현성MTS의 조합원에 대한 일방적인 계약해지에 대해 주선업체인 글로비스가 책임있는 자세로 중재할 것을 요구하며 조합원이 일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글로비스는 평균 10%의 높은 수수료를 착취하고 있으며(운송사는 10~20%의 수수료를 착취하고 있는 실정), 열악한 노동조건, 맞지도 않는 운송료로 화물노동자의 노동력을 아무런 댓가없이 착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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