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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회 하이트 2분회 파업 2일차 공권력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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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기수
댓글 0건 조회 1,408회 작성일 08-06-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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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2분회 동지님들과 이틀째 농성에 돌입했다.
하지만 쥐새끼가 이끄는 정부는 끝내 자본의 앞잡이가 되어 합법적이고 질서정현했던 우리 화물노동자의 집회를 방해했다.
오늘 이광경을 지켜본 모든 화물노동자들은 분노했다. 그러나 공권력 앞에서 맥없이 무너지는 우리 동지들....... 하지만 오뚜기는 어떻습니까? 넘어지면 또 일어나 또 일어나고 맙니다.

한푼이라도 벌어먹고 살겠다고 나선 비조합원들의 행위는 정말이지 불쌍해서 못 봐줄 정도입니다. 어떻게 같은 동지의 피를 빨아 먹을 수 있단 말입니까?

동지들, 우리는 하나 되어 끝까지 투쟁해야 합니다.
모든 화물노동자 동지들, 그리고 하이트 2분회 동지들, 우리는 하나 입니다.
힘내세요.
끝까지 투쟁 또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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