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보세요..

볼링동아리의 끈끈한 애정과 사랑으로 ...

설마 도우미는 아니죠잉  보니까 우리 최영렬 동지의 아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문진동지 정일영동지 최형동동지 등등이 즐거운 시간보내고 계십니다. 나만 빼놓고 삐짐니다.
박종곤 동지와 오현식동지도 함께 재미있게 보내고 있으시고 정태형님도 등만 보이고요 종곤이 제수씨도 즐겁게 보내시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광주지부가 자랑하는 "처음처럼" 볼링동아리는  뒤풀이도  화끈했습니다
"애드립의 대왕" 회장님 김원섭동지,  "몸개그의 달인"  김정태동지,  "내기볼링의 마왕"  김용채동지,
위 세분의  원로동지들과  정말이지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천진난만한(?) 최영렬동지의 아내께서 생일을 맞아서  축하해주는  동지들께 행복해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정말좋았습니다...
그런데...  먹은케익보다  얼굴에 바른 케익이 더  많더라고요...^^
노래방  나와서 보여주신 김정태동지의  "가공할 몸개그"는  압권이었습니다.. ^^
그때  탈출한  배꼽이  돌아오질  않습니당...
정말이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볼링공처럼  둥글둥글한 세상만드는데 앞장서서 투쟁도 힘차게 동아리모임도 힘차게 하시는  형님 동생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투 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