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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 2013년 조합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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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1,621회 작성일 13-04-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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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확대간부회의 전원 참석 결의'
인천지부 2013년 조합원 총회




<총회참석자들이 민중의례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 들어서서 각 지부별로 총회들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지부와 포항지부 총회에 이어 지난주 주말에는 인천지부와 전북지부, 광주지부가 조합원총회를 연달아 개최하였다. 27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인천지부 총회는 조합원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년 투쟁영상 상영으로 시작되었다. 박종관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관성적 투쟁, 조합원 소통부족 등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면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제6기 지도부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회사하는 박종관지부장>


<격려사하는 이봉주본부장>



이봉주 본부장은 총회 격려사에서 "6기 지도부는 절대 구걸하지 않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쟁취하겠다"라면서, '6월 22일 확대간부회의 조직화에 따라서 교섭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조직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참석한 조합원동지들에게 주문하였다.





<화물연대 신문를 유심히 보는 조합원들>



김창곤 민주노총 인천본부 사무처장과 공공운수노조 인천본부 이인화본부장은 연대사를 통해 '화물연대 투쟁에 함께 연대하고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1부 기념식의 마지막순서로 본부 모범조합원과 모범조직에 대한 시상과 각 지회별 간부소개와 지부 집행부 인사 등으로 기념식을 마쳤다.
10분간 휴식 후 진행된 본 대회에서는 2013년 본부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었다. 조합원들은 파업과정에 대한 소통부족, 심야요금 할인 확대 방안, 협동조합 설립, 조직확대 방안 등의 문제에 대해 여러 질문을 던졌고, 약 1시간 30분가량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질의하는 김재훈 인천지부 컨테이너지회장>



특히나 총회에 참석한 인천지부 조합원들은 6월 22일 확대간부회의에 전체가 참석하겠다는 결의를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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