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로 만들어낸 충남지부 보랄분회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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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로 만들어낸 충남지부 보랄분회 투쟁
전원 고용보장, 운송료 현행유지 등 분회 요구안 100% 쟁취
6월 25일부터 시작된 충남지부 보랄분회 파업투쟁 14일차 고공농성투쟁 4일차만에 사측과 합의 타결 되었다. 가장 쟁점이었던 고용승계는 (주)동부익스프레스와 (주)한진과 직계약을 보랄분회 조합원전원이 조건없이 고용승계보장을 받게 된 것이다.
충남지부 김인수지부장과 장재훈분회장의 고공농성이 시작된 지난주 4일 본부는, 긴급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투쟁 현장인 보랄분회 앞에서 소집하여 이후 대응방향을 논의, 보랄분회 투쟁은 결코 물러설 수 없는 투쟁임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보랄분회 투쟁은 김인수지부장과 장재훈분회장의 가열찬 선도투쟁과 분회원들의 단결된 힘 그리고 연대동지들의 힘찬 연대가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던 투쟁이었으며, 화물연대의 저력을 보여준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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