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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 간부기본교육으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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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1,434회 작성일 13-08-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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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달리자 화물연대!! 인천지부 시작으로 9월 8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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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2013 달리자 화물연대 간부기본교육이 인천지부를 시작으로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8월 11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에서 열린 인천지부교육에는 지부를 이끌어갈 22명의 간부들이 참석했다.


 


첫강의인 회의진행방법과 토론방법에서는 노동자교육센터 박양희동지를 강사로 모시고 회의진행법 및 바람직한 회의운영을 위한 실습까지 곁들여 각 지회나 분회에서 진행하던 회의진행법에 대한 관성을 반성하고 조직의 민주적 운영능력을 한껏 고양시켰다. 참여형 교육인 우리지부 강화방안에서는 지부를 염려하고 사랑하는 동지들이 생각하는 지부발전방법과 걸림돌, 돌파지점을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호 수석부본부장이 진행한 '화물노동자의 노동인권 이야기'에서는 노동인권으로부터 소외된 화물운송노동자들의 현실을 자각하고 산재보험등 노동기본권 쟁취위한 인식을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2013년 화물연대 중점과제에서는 화물운송노동자 권리를 찾기위한 대국민 서명전과 9월 국정감사대응, 10월 26일 전국집회에서 화물연대의 힘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주자고 결의했다.


 


아울러 교육후 본부장과 수석부본부장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 인천지부 이시우조합원은 "화물연대 11년의 역사 자랑스럽지만 이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아우르는 투쟁전술의 개발, 온 국민과 함께하는 운동이 구현되어야 한다"며 지도부에 명분을 가지고 쟁취하는 투쟁을 당부했다.


 


이자리에서 이봉주 본부장은 "2008년 소고기 운송거부 투쟁 당시 전국민 지지파업을 한 경험이 있다"며 "본부 및 간부들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작은투쟁이라도 힘을 결집시켜 이기는 투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8월 17일에는 충강, 대전지부 교육이 청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18일에는 전북, 충남지부 교육이 보령 근로자 복지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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