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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임시대의원대회 성황리에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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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1,831회 작성일 13-08-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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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임시대의원대회 성황리에 개최되


하반기 사업 및 투쟁계획과 조합비 탕감조치 등 통과



화물연대본부 2013년 임시대의원대회가 8월 24일(토) 오후 3시, 충북 청주의 민주노총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임시대의원대회는 대의원 총원 100명중 사고 2명에서 66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에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민중의례와 이봉주본부장의 대회사, 회순통과, 안건심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봉주본부장은 대회사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이곳 청주까지 오셔셔 대의원대회를 성사시켜 주신 대의원동지들에게 감사 드린다. 하반기 투쟁을 힘차게 결의하자”라고 주문하였다. 본 안건심의에 앞서 보고사항으로 전차회의 보고와 기타 회의 보고, 상급단체 보고, 확간전진대회 보고, 과적양벌 형사보상금 반환소송 진행 경과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안건심의에 들어가 안건 1호인 ‘2013년 상반기 회계감사 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은 참석대의원 만장일치로 원안통과되었다.


다음으로 안건 2호인 ‘하반기 사업과 투쟁계획(안) 심의의 건’ 토론에서 울산지부 소속 이인위대의원과 대경지부 소속 권오동대의원은 하반기 투쟁 승리를 위해서는 ‘지도부의 투쟁 결의가 필요하다’라고 주문하였고, 이에대해 이봉주본부장은 ‘투쟁을 좀 더 철저하게 분석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실행함으로써 투쟁을 반드시 승리를 이끌겠다’라고 결의하였다. 대의원들은 큰 박수로 화답하면서 안건 2호 또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원안통과되었다.


3호안건인 추경예산 심의의 건 또한 큰 논란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제주지부 대의원동지가 기타 안건으로 제출한 ‘제명조합원 탕감조치에 관한 규정 개정안’은 대의원들의 찬반 토론 끝에 수정안으로 제출된 ‘2014년 6월 말일까지 탕감’하는 것이 투표로 이어져 참석대의원 66명중 56명의 찬성으로 규정개정을 위한 2/3를 충족되어 통과되었다. 이날 제주지부 고인반동지를 대신하여 김용섭 제주지부장동지가 제출 배경에 대한 설명을 통해 ‘절박한 심정으로 이 안건을 상정했다. 제주지부에는 약 500여명의 등록된 조합원이 있지만 지금은 100여명의 조합원만 남았다’라고 하면서 ‘조직확대를 위해 안건이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대의원동지들에게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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