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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본부 철도파업 연대방안 논의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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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2,029회 작성일 13-12-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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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투쟁 9일차에 접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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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본부 긴급 중앙집행위원회 개최하여 지원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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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며 파업투쟁에 돌입한 철도노조 파업이 9일차에 접어들면서 철도노조 역사상 가장 긴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철도노조의 파업투쟁이 장기화되면서 정부와 철도공사의 탄압도 거세어지고 있다. 철도공사는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 8562명을 직위해제하고, 김명환 노조위원장 등 19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경찰은 16일 철도노조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하여 검거에 나서고 있으며, 17일 오전 6시에는 철도노조 사무실과 서지본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면서 탄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화물연대본부는 이와같은 철도노조에 대한 탄압에 연대하기 위하여 17일 오후 7시 긴급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서경지부사무실에서 개최하여 연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회의에서는 철도파업 연대 방안에 대한 단일 안건이 상정되어 논의될 예정이며 회의 결정사항에 따라서 다양한 연대 방안들을 모색되고 실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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