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의 일방통행 전면파업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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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택배 전국비상대책위원회 올해 첫회의에서 결의
CJ대한통운택배 전국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금산 마달피수련원에서 신년회를 겸한 1차회의를 개최,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동지들은 통합계약서 문제와 관련해서 사측이 일방통행을 강행할 경우 “비대위 회의를 개최하여 전면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통합계약서와 이형화물 문제, 사고판정 문제, 여신제도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결정하였다. 특히 택배번호판 추가지급과 관련해서는 현황을 공유하고 이후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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