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확간 상경집회와 3월 29일 대규모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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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대규모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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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하여 결정
2014년 3차 중앙집행위원회가 2월 4일(화) 오후 2시 부산지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중집에는 한명의 불참자도 없이 중집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첫 번째 상정안건인 13년 평가 및 14년 사업계획 논의를 통해 2월 15일(토) 15시, 민주노총 대전본부에서 2014년 1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2월 22일(토)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2014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정되어 있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투쟁계획을 결정하면서, 2월 25일 확대간부 상경집회와 3월 29일 대규모집회를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이같은 결정의 배경에는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중 “표준운임제” “번호판 실명제” 등 화물운송노동자의 삶과 직결된 법안이 이번 2월 임시국회나 또는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상임위원회를 통과시키겠다는 중집들의 의견이 모아진 결과이다.
화물운송노동자들을 위한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상임위원회 법안심사소위→국토부 상임위→법제사법위원회→본 회의 순으로 통과되어야 한다. 화물연대는 올해 반드시 화물운송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결의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신호탄은 2월 25일 확대간부 상경집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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