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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가자!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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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별로 집중 선전전과 총회를 개최하여 집회 참가 독려 및 결의예정

3월 29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법 제도 개선 쟁취! 투쟁 승리 결의대회”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화물연대본부 산하 15개 지부가 이번주부터 집중적인 선전전에 돌입했다. 이번 집중선전전은 지난 4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에 따라서 집행중이며, 지부별 집중 선전전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본부는 지부별 집중 선전전에 맞추어 지부 선전전에 결합할 예정이며, 13일과 14일에는 의왕IC와 인천에서 진행된 선전전에 결합하여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상대로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또한 3월 들어서서 지부 조합원 총회가 예정된 곳이 많다. 9일 경남지부 총회를 시작으로 15일 전북지부와 16일 광주지부, 22일 인천지부와 충강지부, 23일에는 부산지부와 대전지부가 각각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여, 3월 29일 집회 참가를 결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부별 총회와는 별도로 각 지역 새누리당 당사앞에서 지부별 집회를 예정하고 있다.

24일 인천지부는 새누리당 인천시당 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28일에는 부산지부가 방송차를 동원하여 새누리당 부산시당 앞에서 약식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집회투쟁은 화물연대가 화물운송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법 제도 개선 투쟁의 일환으로 4월 임시국회 회기중 하루 파업과 새누리당사 앞 집회투쟁을 개최하여 새누리당을 압박하여 법 제도 개선 투쟁을 승리하겠다는 의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