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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회의에서 진전된 안을 제시하겠다. 화물연대-국토부 정례협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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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2,192회 작성일 14-03-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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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회의에서 진전된 안을 제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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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첫 화물연대-국토부 정례협의 개최


 


329일 화물연대 대규모 집중집회를 앞두고 화물연대와 국토부가 2014년 들어서서 처음으로 정례협의가 서울 한강홍수통제사업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지난 실무교섭에서 국토부가 제안하여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는 이봉주본부장과 박원호 수석부본부장등 화물연대 5명과 국토부 박종흠 물류항만실장, 김수곤 국장 등 국토부 관계자 4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정례협의에 앞서서 박종흠실장은 화물연대와 국토부가 잘 협의해서 원만하게 법안들이 처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으며, 이봉주 본부장은 화물노동자들의 번호판이 더 이상 탈취 당하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하면서 회의를 시작하였다.


 


핵심 쟁점인 표준운임제와 재산권 보호방안과 관련해서는 약 2시간에 걸친 논쟁 끝에 49일 국회토론회 이전에 다시한번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박종흠실장은 마지막 발언에서 다음 회의에는 국토부가 진전된 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히면서 회의는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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