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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부 진우공업 운송료 인상요구에 탄압으로..조합원 4명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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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2,075회 작성일 14-06-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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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부 진우공업 운송료 인상 요구에 탄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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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자동차 2공장에 범퍼 조립 납부업체로 있는 에코플라스틱(, 아폴로산업)의 하청 서열업체로 울산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진우공업에는 총 차량 9대중 화물연대 조합원은 6명이다.


 


429일 울산지부 강북지회는 진우공업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는 교섭요청을 발송하였다.


사측의 515일 답변을 통해 201511일부로 단가 1,000원 인상을 내놓았다. 이에 지회는 진우공업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측의 답변을 공유하고 투쟁계획을 논의하였다.


 


67일 강북지회는 확간회의를 개최하여 진우공업 운송료 인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69()부로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농성에 돌입하였다.진우공업 물류사인 PK물류와 세명물류는 두차례의 교섭을 통해 201471일부터 1,000원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지회는 거부하고 농성을 이어갔다.


 


울산지부는 614일 지부 확간회의를 소집하여 진우공업 투쟁을 승인하고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본부에 긴급하게 투쟁 승인을 요청하여 617일 긴급 TRS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투쟁을 승인하였다.


 


울산지부는 619일 진우공업은 조합원 전면파업에 돌입하고, 대체 수송 차량하려고 공장을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사진 찰영하던중 경찰이 불시에 에어쌓고 지회장을 포함해 4명을불법 연행하였다.


 


화물연대 조합원에 대한 탄압을 결코 방관치 않을 것이며, 탄압에는 단호한 의지를 가지고 대응할 계획속에서 이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사측의 성실교섭을 다시한번 촉구하며, 경찰의 경거망동에 대해서 경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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