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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CJ대한통운 택배 분회 전체 조합원 전북 장수에 집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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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2,044회 작성일 14-06-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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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 분회 전체 조합원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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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CJ대한통운 택배분회 전 조합원이 629일 전북 장수에 모인다. 택배분회는 전국적으로 광주와 울산, 창원 전주 등 8곳에 분회가 설립되어 있으며, 인천 등은 설립을 준비중에 있다.


 


택배분회는 CJ사측의 끊임없는 도발에 맞서 굳건하게 조직을 사수해왔으며, 통합계약서 체결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전체 조합원을 소집해서 조합원에 대한 교양 교육과 투쟁목표와 방향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전국적으로 약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시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1강의는 하종강(성공회대 노동대학 학장) 교수의 한국사회와 노동조합, 노동현실에 대한 분석에 대한 강의가 있으며


 


점심식사후 본부 심동진 사무국장동지로부터 교섭과 전술“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의 노동조건과 투쟁상황이라는 주제로 제 2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교육의 마지막 마무리에서는 윤회의 악수 나 손도장찍기를 마무리로 해서 전체 교육은 끝이난다. 이에 따라 본부는 교육국을 중심으로 교육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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