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하루 경고 파업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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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하루 경고파업 예정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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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차 중앙집행위원회(중집) 회의 개최하여 점검
7월 14일 화물연대 하루 경고 파업은 15개지부별로 집회와 행진 등이 개최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화물연대본부는 3일(목) 오후 2시 10차 중집회의를 개최하여 7월 14일 하루 경고 파업에 대한 상과 기조를 다시한번 확인하였으며, 지부별로 조직화에 최대한 집중하기로 결의하였다.
7월 14일에 진행되는 하루 경고 파업은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 전국 15개 지부별로 일제히 개최되며, 지역별로 차량도열과 집회와 행진, 도심지 캠페인을 전 조직적으로 전개하는 것으로 하였다.
본부는 하루 경고 파업에 맞춰 7월 7일 보도자료를 발표하여, 정부와 새누리당에 “국민의 안전과 화물노동자 권리”를 위한 법 개정을 다시한번 촉구할 계획이다. 또한 7월 14일 당일에는 경향신문에 “화물연대 하루 경고 파업”을 지지하는 1,269인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중집에서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세월호 희생자가족 전국 순회 일정’에 맞춰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희생자 가족과의 간담회와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도로위에 세월호”라는 주제로 국회토론회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안건 4번으로 제출된 ‘충청강원지부 상정안건’에 대해서는 원안을 사수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이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한번 고민하는 자리를 갖는 것으로 하였다.
안건 5번인 ‘민주노총 파견대의원 및 파견중앙위원 추천의 건’은 충강지부장 변경에 따라서 최기호 충강지부장을 추천하기로 하였으며, 중앙위원으로는 이광재서경지부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하였다.
안건 6번(향후 일정)과 안건 7번(지부 복지사업 승인의 건)은 중집 전체 만장일치로 원안통과 되면서 2014 제10차 중집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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