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식마당

주요소식

국회에서 과적관련 전시회 및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와 간담회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1,518회 작성일 14-07-07 10:49

본문

국회에서 과적관련 전시회 및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와 간담회 개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화물차 사고 사망자 연평균 1,269, 하루 평균 3.5명이나 된다.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중 38%는 과적·적재불량 화물차에 의한 사고이다. 또한 사회적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재정이 투입된다. 한 해 도로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 177천억과 과적에 의한 고속도로 파손비 연 324억원에 이른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화물연대는 줄곧 국회에 법과 제도 개선을 주장해왔으며, 도로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더불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자 하였다. 물론 과적문제는 단순히 과적만의 문제가 아닌, 낮은 운송료로 인한 과적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파행되는 문제이다.


 


화물연대가 이런 사회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7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도로위에 세월호 : 화물차 불법과적 근절을 위한 사진전시회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국회의원과 국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화물노동자 권리선언 찾기서명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