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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7.14 하루 경고파업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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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2,148회 작성일 14-07-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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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7.14 하루 경고파업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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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714일 진행되는 화물연대 7.14 하루 경고 파업이 전국 15개 지부별로 진행을 점검 한 결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국 15개지부는 하루 경고 파업인 14일에 각 지부별로 집회와 행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으며, 하루 경고 파업을 조직하기 위해 지부는 총력적인 선전전에 돌입해있는 상태이다.


 


화물연대는 지난 11차 중집을 통해 14일 하루 경고 파업에 대한 상을 구체적으로 논의와 결정에 따라서 오전 9시부터 화물차량을 일제히 멈추고 각 지부별로 개최되는 집회에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최대한 참여시키는 위력적인 파업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는 박근혜정부에 맞선 화물연대의 투쟁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화물노동자의 권리가 필요하다고 수차례의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는 화물노동자에게 최소한의 권리보장을 위한 법 제도개선을 요구하면서, 국회에 법 개정을 제출하였으나, 정부와 국회는 화물연대의 이러한 요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따라서 화물연대는 이번 하루 경고 파업을 통해 정부와 국회에 다시한번 화물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법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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