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식마당

주요소식

전주 신성여객 진기승 열사 민주노동자장 치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1,518회 작성일 14-07-22 13:24

본문


진기승 열사가 전북버스자본의 악랄한 노동탄압과 인권유린에 의해 자결을 시도한지 82일차. 운명하신지 49일차를 맞이하고 있다. 끝장투쟁을 선포하고 지도부 단식(김종인 공공운수노조 수석부위원장, 윤종광 민주노총 전북본부장, 남상훈 전북버스지부 지부장)을 시작한지 18일차.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720일 노조와 신선여객 사측은 유족보상, 노조활동 보장, 고소고발 취하, 민형사상 면책, 인사상 불이익 금지 등의 내용으로 노사 합의를 이루었다.


 


그전 719일 화물연대는 진기승열사 정신계승 및 노동탄압 분쇄 총력 투쟁 결의대회에 방송차 33대와 조합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화물연대는 이날 결의대회가 열리기 2시간 전부터 방송차를 3개조 나누어 선무방송을 틀고 거리의 시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결의대회후 행진할때에는 방송차 전체를 대오 뒤에 도열시켜 화물연대의 위력을 실감시켜주었다. 화물연대본부는 열사투쟁이 마무리됨에 따라서 본부 사무국전원과 15개 지부장 전체가 장례위원으로 등록하고 22일 개최된 진기승 노동열사 전국민주노동자장에 참여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