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식마당

주요소식

확간회의 잠정 유보하고 대정부 교섭과 투쟁 병행 계획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1,829회 작성일 14-10-24 11:03

본문

확간회의 잠정 유보하고 대정부 교섭과 투쟁 병행 계획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화물연대본부는 1023() 오후 2시에 민주노총 대전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15차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중집)회의를 개최하여 118일로 예정되어 있던 확대간부회의를 잠정 유보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 1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토부 실무교섭의 결과 등을 보아가면서 확간회의 개최여부를 차기 중집(117)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날 중집 안건심의에 앞서 보고사항에서는 상급단체인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선거 방침에 대한 보고와 전국 순회선전전 보고, 대우조선 투쟁 결과 보고, CJ대한통운 택배분회 관련 보고 등이 있었으며, 특히 이날 보고에서는 정부의 통행료 관련 동향보고와 불법증차 전수 조사에 대한 동향보고가 있었고, 본부에서는 위 두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사안이 발생할 경우 중집들 전체가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대응해나가기로 결정하였다.


 


논의안건 1번으로 다루어진 대정부 교섭 경과보고 및 향후 일정 논의의 건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국토부 정례협의 및 실무교섭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이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확간회의 잠정 유보 등을 결정하였다.


 


안건 2번인 지부 복지사업관련해서는 3개지부가 동시에 올린 복지사업은 전부 승인하였으며, 안건 3번인 화물정보망 자문위원 추천의 건에서는 인천지부 이응룡 본부 회계감사 동지를 추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기타 안건으로 제출된 투쟁기금 및 희생자 구제기금 규칙 개정의 건은 차기 중집에서 재논의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울산지부와 충강지부에서 제출한 투쟁 승인의 건은 중집의 만장일치로 모두 투쟁이 승인되었다. 또한 울산지부에서 제출한 진상조사요청서는 중집 만장일치로 진상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전남지부에서 제출한 제명요청의 건도 중집의 만장일치로 제명을 확정하고 제 15차 중집을 마무리 하였다.


 


차기 중집회의는 117일에 개최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