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17일~23일까지 결선투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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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7시 20분부터 전국 1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개표결과 90% 이상 개표된 10일 오전 6시 현재 전재환 후보조가 114,372표(33.8%), 한상균 후보조가 107,552표(31.8%)를 얻어 유효투표자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음에 따라 1,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될 것이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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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중앙선관위는 개표가 완료되는대로 회의를 개최하여 결선투표 일정을 확정하여 공고할 예정이다. 결선투표 시기는 이번 달 17~23일이 유력하다
한편 민주노총과 동시에 진행된 공공운수노조 선거는 재적조합원 131,639명중 85,673명(65.1%)가 투표하여, 기호 1번이 33,178명(38.85), 기호 2번이 50,325명(58.75)로 기호 2번 후보인 조상수-김애란동지가 당선되었다고 공공운수노조 중앙선관위원회는 당선공고를 하였다(사진 참조)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민주노총 결선 투표에 조합원 동지들의 투표를 다시한번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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