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계획 등 정기대대 안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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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2차 중앙위원회 개최
화물연대는 5월 16일(토) 오후 3시,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2015년도 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여 2015년 정기대의원회 안건을 확정했다. 제1호 복지사업단장 선출 건은 만장일치로 이광재 수석부본부장으로 선출되었고 제2호 안건인 분회승인 건은 충강지부 음성진천지회 체리생계분회, 대경지부 경산지회 매일유업분회, 북부지회 석포분회, 지부직속 세원분회, 충남지부 북부지회 현대제철1분회, 2분회를 신설했다.
제3호 안건인 정기대의원회 안건심의에서는 1) 2014년 회계감사 보고 및 결산 2) 2015년 사업 및 투쟁계획 3) 2015년 예산(안) 4) 기금전용 건등을 심의해 안건으로 확정했다. 특히 조합비 면제제도 개선 등 규정·규칙 개정 필요성을 공유하고 규정개정을 위한 TFT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 박원호 본부장은 “혼란스러웠지만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 중앙위원들께서 현장에 돌아가시면 지나간 것은 잊고, 덮고, 서로 아우르고 그렇게 단결된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며 “함께 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화물연대의 힘이다. 연대하지 않으면 모래알 된다.”고 단결을 강조했다.
한편 2015년 정기대의원회는 5월 30일 15시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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