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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부 동양파일분회 16일째 해고투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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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2,053회 작성일 15-07-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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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은 흑색선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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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경남지부 중부지회 동양파일 조합원들이 71일부터 일방적으로 운송계약해지통보를 받아 해고투쟁중이다. 20153월 대송이 계약하면서 운송료를 추가인하하려 했고 이에 경남지부 동양파일분회가 1차 파업을 벌인 바 있다. 1차 파업 결과 대송에서는 71일 재계약을 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대송이 원청인 한림건설에게 현실적인 운송료 인상안을 말하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매출의 일정부분을 보조해주는 편법으로 동원해 동종업체들의 운송료와 일정부분 맞추는 것으로 파업이 종결되었다.


71일이 재계약 시점이라 해당지회장이 여러번 만나 운송사측의 요구를 수용하려 하였으나 운송사인 대송에서는 아무런 요구안을 내놓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내용증명을 조합원 전원에게 보내 71일부터 배차가 정지되고 계약해지가 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동양파일분회는 허상도분회장은 실제 상차한 중량의 운송료를 지급 받기를 원한다. 파일 특성상 이론중량보다 실중량이 더 나간다. 동종업체들은 공장 내의 계근장을 기준으로 실중량의 운송료를 지급받고 있다며 더도 덜도 말고 계근한 중량대로의 운송료지급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송에서는 정상적인 운송료를 지급했는데도 화물연대가 파업을 한다고 악의적으로 소문을 내며 조합원 사이를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 또한 교섭마저 나오지 않고 대체용역을 동원해 조합원들을 탄압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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