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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로지스택배 신의성실 져버려... 해도해도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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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2,798회 작성일 15-07-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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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약속대로 일터로 돌아가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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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측의 이중플레이가 극에 치닫고 있다. 앞에서는 대화하자고 해놓고 뒤에서는 화물연대를 탈퇴하고 KG택배의 간선운행을 절실히 원한다는 각서를 강요하고 있다. 또한 합의서 서명만을 남겨놓고 약속을 파기하는 누가보기에도 부끄러운 행위를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 하루아침에 길거리에 나앉은 힘없는 가장들이 23일째 서울 자곡동 KG그룹회장 자택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는게 동네주민들의 이목에 신경 쓰였던지 주민들께 올리는 글을 통해 자신들이 한 행위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KG로지스택배 김태왕 분회장은 우리 조합원은 특혜를 바란 적이 없다. 6월 한달동안 교섭한 합의서대로 일터로 돌아가게 해달라는 것이라며 어제(15) 사측은 최종안을 가지고 오전 10시 교섭 약속을 하였으나 오후 4시가 되서야 협상이 이루어졌다. 여전히 사측은 화물연대에 대한 차별도 특혜도 없다. 바뀐 회사 시스템에 따라달라. 모든것은 법에 따라 진행하겠다는 일방적 주장만 내세우며 선택도 없이 무조건 받아들이라고 압박만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KG그룹(자회사 이데일리) 곽재선회장은 작년 1017일 시민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의 부상자를 낸 판교환풍기 붕괴사고의 책임당사자 중 한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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