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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남 동양파일 함안공장앞에서 확간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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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2,614회 작성일 15-08-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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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경남 동양파일 함안공장앞에서 확간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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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본부는 817() 오후 2시에 경남 창원 용지공원내 동양파일 고공농성장에서 제10차 비상중앙집행위원회를(이하 비상중집) 열어 21~22일 양일간 경남지부 동양파일 함안공장앞에서 12일 확대간부결의대회를 열기로 결정하였다.


 


이같은 결정은 파업 49일차, 고공농성 9일차에 돌입한 경남지부 동양파일 투쟁을 지지엄호하기 위해서다. 지난 71일부로 파업에 돌입한 경남지부 동양파일 투쟁으로 2명의 조합원이 구속되었고 1명의 조합원이 음독을 시도했으며 현재 쪽잠도 잘 수 없는 KBS송신탑위에서 두명의 조합원이 고공농성중이다.


 


원청인 한림건설(대표 김상수)은 전국 54천여 건설사중 도급순위 46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양파일은 건축 공사장의 철기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예전에는 동양시멘트 자회사였다가 지난해 12월 한림건설 컨소시업에 매각된 바 있다.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가치를 가진 국민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건설사가 짧게는 3, 길게는 10년간 일해온 화물노동자 7명이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내몬 것이다.


 


 


조합원들은 현재 ▲전원 원직복직 ▲ 실중량제로 운송료 지급 ▲ 고소고발 취하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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