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차 중앙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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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임시대대 10월 3일 연다
화물연대는 8월 29일(토) 오후 2시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2015년도 3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원호 본부장은 “이번에 기금 모금을 해서 약 2천만 원이 들어왔다. 기 중집 논의한 대로 정리된 사업장은 제외하고 투쟁 중인 사업장인 경남에 1천만 원이 지원됐다. 힘든 투쟁이었지만 각 지부에서 십시일반, 정말 어려울 때 정말 감사하게 잘 받았다. 조합원들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 남은 금액은 중집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사별 투쟁은 충분히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는데 우리는 우리만 보고 상대를 볼 줄 몰랐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할 방법은 대정부 투쟁이다. 과적, 산재 마찬가지다. 법, 제도 개선 문제가 전제되지 않으면 사별 투쟁은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고, 또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 여러분이 지도부, 간부로서 현장에 돌아가면 조합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앞으로 잘 준비해서 통크게 정부와 대자본을 상대로 싸우고 싶다.”며 대회사를 대신했다.
회순심의에서는 징계재심을 1호 안건으로 처리하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처리키로 했으며 제1호 안건인 징계재심의 건은 상벌규칙 제3장 13조에 의거 심의 한 결과 만장일치로 원심을 확정했다. 제2호 안건인 분회승인 건은 분회운영세칙 제4조에 의거하여 충남지부 동부지회 롯데푸드지회를 승인했으며 제3호 안건인 2015년 하반기 임시대의원회의 안건 심의도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화물연대 하반기 임시대의원회의는 오는 10월 3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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