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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부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화물연대 2016년 조직부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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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2,663회 작성일 16-05-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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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2016년 조직부 수련회


  지난 521, 22일 양일 공주 동학산장에서 화물연대 조직부 수련회가 열렸다. 이번 수련회의 목적은 우리 화물연대 조직의 중추인 조직부의 강화와 각 지부 조직부간의 교류와 단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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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회 시작 시간인 2시가 다가오자 참가자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시작 전 서로 인사를 건네며 안부를 물었다. 2시 입소식은 노동의례를 시작으로 수련회 수칙에 대한 공유와 자기소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입소식 마지막 순서는 화물연대 박원호 본부장의 격려사였다


 박원호 본부장은 격려사에서 화물연대가 40만 화물노동자들의 권리와 생존권을 지켜낼 수 있는 강한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부가 바로 서야 한다며 조직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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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 어떻게 해야하나?’ 선동 강의와 실습


 이후 노동자교육센터 박양희 운영위원장의 선동 강의와 실습이 이어졌다. 강의에서는 선동의 의미, 역사와 같은 기본지식과 선동내용 만들기, 발성방법, 자세 등 실제 선동을 할 때 필요한 내용들이 교육됐다.


 강의가 끝나고 실습에서는 참가자들이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선동문을 쓰고 연설을 하며 강의 내용을 몸으로 익혔다. 4시간에 달하는 힘든 일정이었지만 참가자들은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서 강의실의 분위기는 매우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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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나?’ 본부장과의 간담회


 저녁 식사 이후 본부장과의 간담회가 있었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화물운송시장의 전반적인 상황과 지입제, 과적 등 현안 문제에 대한 공유와 화물연대본부의 하반기 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지입제, 번호판, 번호판 값 등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질의와 하반기 계획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을 들을 수 있었다.


 간담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화물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현실을 재확인했다. 그리고 하반기 투쟁의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조직부가 더 열심히 뛰어야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라는 사실을 공유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에는 간단한 뒷풀이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미처 나누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뒷풀이에서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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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으로 하나 된 우리 족구대회


 이튿날은 가볍게 아침 식사를 마치고 동학산장 부근 식당 족구장으로 이동하여 족구 대회가 진행됐다. 모두 즐겁게 족구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점심 식사를 하고 퇴소식을 가진 후 해산하였다. 이렇게 2016년 화물연대 조직부 수련회 이틀간의 일정은 마무리되었다.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수련회에서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정과 고민 그리고 조직부 모두가 하나 되어 일정을 수행하는 모습은 결코 작은 게 아니었다. 앞으로 조직부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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