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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승리를 위한 논의와 점검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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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2,286회 작성일 16-07-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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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승리를 위한 논의와 점검은 계속 된다.


- 제9차 중앙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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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1차 선전전 기간이라 다들 바쁜 날이었지만 중앙집행위원들은 하반기 계획의 점검과 주요사항의 결정을 위해 서울로 모였다. 화물연대 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9차 중집의 주요 안건은 총파업결의방안, 대정교섭, 전국순회선전전의 세부사항 결정이었다.


 


화물연대, 총파업을 위한 첫 발을 내딛다


화물연대는 하반기 투쟁을 결의한 5월부터 투쟁 승리를 위한 최종수단으로 총파업을 고려해왔다. 지난 기간, 중앙집행위원들은 보다 효과적인 총파업의 성사를 위해 총파업 의결방식을 고심해왔다. 길었던 논의와 고민 끝에 이번 9차 중집에서 총파업 의결방식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는 924일 총회와 결의대회까지 화물연대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당일 총회에 모인 조합원들의 총의를 물어 총파업에 돌입한다.


 


대정부 교섭과 전국순회 선전전도 시동을 건다


이날 중앙집행위원들은 대정부교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본격적인 투쟁 돌입에 앞서 정부에 교섭을 요구함으로서 대정부 투쟁의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것이다. 대정부교섭단의 단장은 이광재 수석부본부장이 맡는다. 이광재 수석부본장과 함께 대경, 서경, 전북, 충남지부장이 교섭위원으로 대정부 교섭에 나선다.


대정교섭단은 이후 불법증차로 피해를 입은 화물노동자의 보호방안을 포함하여 현안 문제들의 해결을 위한 화물연대의 요구안을 정부에 전달하고 교섭에 나설 예정이다.


 


823일부터 진행되는 전국순회 선전전 일정도 일부 결정했다. 전국순회 선전전의 시작지역은 강원이다. 그 다음날인 24일 전국순회 선전단은 서울에서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전국순회에 돌입한다. 선전전을 마무리할 지역으로는 대정교섭이 진행될 세종시를 고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730일 진행되는 중앙위원회 준비의 건도 논의됐다. 위원들은 상정안건을 점검했고, 각 지부별 지회ㆍ분회 승인요청의 건을 26일까지 본부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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