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호 본부장 1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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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10시 30분 부산지법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건으로 구속된 박원호 본부장의 1차 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박원호 본부장에게 일반도로교통방해와 집시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협의를 적용했다. 이에 박원호 본부장의 변호사는 ‘검찰의 주장은 박원호 본부장의 발언 일부를 발췌, 왜곡한 자의적 해석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는 등 검찰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날 공판은 화물연대본부 이광재 수석부본부장과 지부장들을 비롯해 조합원 30여명이 방청했다. 다음 공판은 12월 13일 오전 11시 부산지법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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