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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임제 성공 정착 및 교통안전 확보 결의대회[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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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물연대본부
댓글 0건 조회 2,137회 작성일 18-05-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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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남 여수 화물차휴게소에서 안전운임제 성공 정착 및 교통안전 확보 결의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운송업계와 함께 진행되었는데 많은 화물연대 동지들이 참여하여 일몰제폐지, 전 업종 확대 등 화물자동차안전운임제의 완전한 시행을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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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화물연대 김정한 본부장은 화물노동자를 대표한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의를 밝혔습니다.


 화물연대는 화물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16년간 투쟁해왔다. 그 투쟁의 성과물이 지금의 화물자동차안전운임제이다. 하지만 마음이 무겁다. 안전운임제가 반토막 났기 때문이다. 95퍼센트의 화물노동자가 법적용에서 제외되었다. 화물연대는 화물노동자의 권리와 국민의 안전을 무시한 이들이 누군지 알고 있고 결코 좌시하지 않고 심판 할 것이다. 수 십 년 동안 정부는 화물노동자를 배제해왔다. 또한 적폐중의 적폐인 지입제 역시 수 십 년 동안 존속되어오고 있고 그 결과 화물노동자는 생존의 위기에 처해있다. 화물연대는 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 안전운임제의 전차종 전면실시와 일몰제 폐지를 위해, 지입제 폐지와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투쟁해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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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후 화물연대 조합원은 한자리에 모여 노조할 권리 보장, 노조법2조 개정을 촉구하는 노동자선언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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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화물연대와의 간담회 자리에선 일몰제 폐지, 지입제 폐지, 번호판 탈취, 화물공제조합 개혁, 과적 단속, 차선이탈방지장치 의무화의 헛점 등 정부 시책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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